▲남원경찰서가 ‘내가 행복해야 소통이 원활하다’라는 주제로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0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임진옥 교수를 초빙하여‘내가 행복해야 소통이 원활하다’라는 주제로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직무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진옥 교수는 내가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에서 소통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소통은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 전 직원이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