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SNS활용을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에 이어 모바일 홈페이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발적으로 성장중인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어 농업인들의 경영 · 기술 · 마케팅  역량강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E-비즈니스 교육의 일환으로 7월부터 8월에 걸쳐 3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 및 활용법 등 기존 컴퓨터 중심의 교육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살아가는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폰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의 저비용·고효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농산물 판매의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높일 예정이다. 향후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꾸준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