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십수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홍보를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29일 남원시 쌍교동 요천변 십수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악 범죄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 등 6명이 십수정 느티나무 숲을 찾아가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 문구가 인쇄된 각 티슈와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드리며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과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홍보했다
한편 남원시 죽항동 거주 김모(당67세, 남)씨는 “무더운 날씨인데도 4대악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찰관들이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훈기 남원서장은 “4대 사회악범죄 근절 및 전화사기 피해예방 등을 위하여 더욱 강력한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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