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공설시장을 찾아 현장중심 4대 사회악근절 홍보를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남원공설시장을 찾아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7명은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남원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이라고 하는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을 당부 드렸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유도를 위하여 손부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사기 피해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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