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강사
남원시가 7월 17일(금)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강당에서「인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특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문학을 주제로 시청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강을 맡은 강원국 강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 출신으로「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대한민국 최고의 글쓰기 달인’이다.
강연 내용은 8년간 대통령 연설문과 기업 회장의 연설문을 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방법과 글을 쓰기 위한 준비과정 등 이며 최고의 독서가이자 연설의 대가인 김대중과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글쓰기 방법과 노무현 전 대통령 글쓰기 지침 등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시청 직원들은 글쓰기 요령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며, 특히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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