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우체국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30일(화) 18:30~19:30까지 남원시 하정동 소재 남원우체국 3층 강당에서 집배원 54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사례 및 안전모 착용과 교통신호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륜차특별단속이 6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 하반기 특별단속에 대한 대비와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하여 실시됐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집배원은 업무의 특성상 이륜차의 운행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바 이륜차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집배원 스스로의 안전의식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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