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체력인증센터
남원시(시장 이환주) 체력인증센터가 전국 최고 이용실적을 거두었다.
남원시체력인증센터는 2014년부터 운영되어 과학적인 체력측정 후 개인별 체력평가와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아 마침내 전국 센터 중 이용률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체력인증센터는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상 체육복지 서비스로 체성분검사와 근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등 6가지 항목에 대해 측정 후 그 결과에 따라 개인별 적합한 운동과 건강관리 요령을 운동처방사가 상담해준다.
▲남원시 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참가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해주며 측정결과에 따라 금·은·동상도 주어진다. 또한 보다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초체력 강화부터 몸 부위별 근기능 강화 운동법을 제시해주는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여 운동 효율을 높이고 있다.
남원 체력인증센터는 센터 측정뿐만 아니라 학교와 주변 주요기관을 방문한 출장측정, 보건소와 의료원과의 건강증진 업무협약, 각종 행사에 참여 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친밀도를 높인 결과 시민의 발길을 잡았다.
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경로당 등 접근성이 어려운 곳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며 최근 메르스로 인한 예방으로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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