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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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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여원재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세이프롤러를 설치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중 24번국도 상 이백면 여원재 등 노면 경사가 크고 굽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도로 3곳에 사고 시 차량의 충격을 완화하고 차가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세이프롤러를 설치하고 교통시설물 개선과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원재는 도로가 가파르고 좌우로 심하게 굽어 있어 차량 운전 시 항상 많은 주의가 요구되며 해발 300m이상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시 사망사고 등 큰 피해를 가져 올 수가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고자 세이프롤러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도로환경 개선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앞으로도 사고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 개선하겠다. 시민들도 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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