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노래방,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집중 점검 -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방과 후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방과 후에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에 순찰을 실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16시부터 19시까지 남원시 도통동, 하정동 제일은행 4가 주변 등 학생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과 학교폭력 우려지역 및 학원주변 등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한 세심한 청소년선도 활동을 펼쳤으며,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출입업소에도 방문하여 22시 이후에는 청소년을 출입시키지 않도록 홍보하고, 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 슈퍼 등을 방문하여 학생 및 청소년들한테는 절대로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을 적극 홍보했다.
박정근 남원서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하여 예방순찰 및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펼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공감 스마트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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