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 남원영업소 수호천사 10명과 협력강화 -

▲남원경찰서가 아동학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수호천사들과 협력강화에 나서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5일 한국야쿠르트 남원영업소 사무실을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고 수호천사 1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을 홍보하는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호천사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남원경찰서에서 위촉하여 구성된 협력단체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수호천사 여러분께서 활동하면서 아동학대나 학교폭력, 납치, 유괴 등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하였을 때에는 어린이의 안전 확보에 나선 후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고,  어린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를 보호하는 동안 침착하게 세세한 점을 기억하도록 도와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주변, 공원, 놀이터, 학원주변에 대한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관련 모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