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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칼라FC.jpg

제14회 남원시장기 동호인 및 직장 축구대회’에서 동호인팀 우승을 차지한 칼라FC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남원 축구동호회 칼라FC(회장 방규철)가 지난 17일 치뤄진‘제14회 남원시장기 동호인 및 직장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시와 남원시축구협회가 개최한 제14회 남원시장기 동호인 및 직장 축구대회에서 동호인팀에서는 칼라FC, 직장인팀에서는 남원국도유지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칼라FC는 지난 3월말 열린 FA컵에 이어 이번 남원시장기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생활축구의 강자로 우뚝 자리메김했다.


칼라FC는 1999년에 창단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탄탄한 조직력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활동중이다.


방규철 회장은 “남원 최고의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서로 아껴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와 배려 때문이다. 앞으로도 회원 화합을 통해 건강한 남원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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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5.21 By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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