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고 총동문회가 개교 60주년 기념 총동창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여고 동문회(회장 임복실)는 지난 16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모교에서 총동창회를 개최하고 장학금 지급, 홍보게시대 설치, 도서 및 기념휘호 를 기증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원 국회의원, 김승환 교육감, 이환주 남원시장, 이상현 도의원, 졸업생, 재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각기별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한마당 행사를 펼치며 친목을 도모했다.
▲남원여고 총동문회가 개교 60주년 기념 총동창회를 개최하고있다.
또, 학교발전에 공로가 큰 이상현 도의원, 왕정안 시의원, 하정두 스마일빌대표, 최영희 전 교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고 1회 졸업생인 공정자 남서울대학교총장은 자랑스런 남원여고인 1호상을 받았다.
남원여고 최영미 교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60주년 총동창회를 계기로 동문들간 소통의 길을 넓혀 동창회 활성화와 남원사랑, 학교사랑 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여고 총동문회(회장 임복실)는 “앞으로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여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 학교로서 지역여성인재 양성과 모교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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