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오는 5.1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영, 기술, 마케팅 역량강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의 일환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총8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고객관리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강소농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교육으로 농가의 경쟁력 강화의 저비용·고효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농산물 판매의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높일 예정이다. 향후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꾸준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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