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역축제의 개최와 숙박업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2015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 롤러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한 감사와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춘향제 등 지역축제의 개최와 숙박업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기존영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대한숙박업중앙회 남원시지부 위생교육을 남원문화원(구, 군청)에서 7일 실시했다.
  
남원시 보건소 위생안전담당은 교육에 앞서 관광의 도시 남원의 숙박 문화 향상을 위한 영업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명과 다가오는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성사와 남원시를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숙박업 영업주가 꼭 알아야 할 「공중위생관리법」해설과 2015년도 바뀐 제도, 사례 중심으로 위생교육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편안함과 위생,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주의 의식 개선으로 섬기는 숙박업 경영 철학을 되새기는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