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청 강당에서 김덕만 강사를 초청하여 부패척결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5월 7일 시청 강당에서 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김덕만 강사를 초청하여 부패척결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전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고 반부패문화를 확산하여 바람직한 공직자 상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청렴 교육은 청렴의식과 직업윤리, 청렴과 국가경쟁력, 청렴과 공직자의 자세 등 청렴정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공직자로서의 반부패 의식향상을 위하여 이뤄지는 교육으로 클린 남원을 만드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2015 반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상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반부패 청렴문화 의식개혁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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