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어린이들과 활발한 소통-
▲남원경찰서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아동실종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5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아동실종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참가 어린이 및 학부모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홍보활동은 조휴억 아동청소년 계장과 학교전담경찰관 5명이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전단지 및 형광펜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특히 행사장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포돌이 포순이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홍보효과를 배가 시켰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김모씨(34세,여)는 “경찰관들이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적극 홍보활동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학업에 열중하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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