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2 21:55




조회 수 4267 추천 수 0 댓글 0

0429 안전재난과 - 세살때 배운 안전습관 여든까지 간다1.jpg

▲남원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지난 4월 28일(화) 11:00에 남원시 도통동에 소재하고 있는 무지개 어린이집(원장 최미경)에서 특별한 교육이 있었다. 취학 전인 3세부터 7세까지 약 50명 정도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에 대한 교육이었다.

 
이날 교육은 차량 탑승 시 안전띠 매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선풍기 등 회전물체에 손가락 넣지 않기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 및 예방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남원시청(안전재난과)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안전실천시민연합 남원시지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교육은 사고인지 능력 및 대처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을 어릴 때부터 함양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교육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3개소 7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20개소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세 살 때 배운 안전습관 여든까지』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없는 살기 좋은 안전한 남원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 예방교육 실시

    ▲남원시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전의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지난 4월 28일(화) 11:00에 남원시 도통동에 소재하고 있는 무지개 어린이집(원장 최미경)에서 특별한 교육이 있었다. 취학 전인 3세부터 7세까지 약 50명 정도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
    Date2015.04.29 By편집부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