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 아동들을위한 항공우주과학교실을 개최하고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항공우주과학교실을 3차례 진행 하였다.
1,2차는 항공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페이퍼파일럿비행기, 물로켓을 만들어 하늘중학교에서 직접 날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차는 지난 25일 3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나주 남평비행장을 견학하여 조종사와 2인 1조가 되어 초경량 비행탑승체험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후 한 아동은 “ 교육 후 말로만 들었던 초경량비행기체험을 해보니 하늘 위를 나는 것이 신기했고 비행기 조종사가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앞으로 커서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5월 9일, 17일 진로,고민 상담 및 군산공군대회(스페이스챌린지 대회 예선전)등 두 차례 더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동들이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듣고 체험을 해봄으로써 항공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서 우리나라의 유능한 항공과학자, 파일럿 등이 배출되기를 소망해 본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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