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교육생들이 문화체육센터에서 통합체육행사를 개최하고있다.
남원농업을 이끌어갈 명품농업대학 교육생들이 4월 1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한마음으로 뭉쳤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학생들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하여 개최한 통합체육행사에서 학생들은 그동안의 공부와 영농을 잠시 잊은 채 모두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상호간에 이해와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교육생들이 문화체육센터에서 통합체육행사를 개최하고있다.
명품농업대학 학장(이환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선진농법을 접목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라며, 우리농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원의 시민의식 운동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명품농업대학생들의 추천으로 귀가 잘 안들리는 남편 노삼석씨를 위해 1년동안 농업대학을 같이 다니며 정성껏 보필한 아내 김수원씨를 선정하여 칭찬 명예 뱃지를 수여하였다.
▲명품농업대학생 일동이 사랑의 쌀을 이환주 시장님께 전달하고있다.
허인성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명품농업대학생 일동은 작년의 전통을 이어 사랑의 쌀 50포대를 불우한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환주 시장님께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이찬수소장은 포도, 사과, 복숭아, 농식품반 4개 과정에 맞는 전문농업이론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교육 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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