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는 오는 4월 20일『교육마술지도사자격증과정』,『전통장류창업과정』개강을 시작으로 201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중 하나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지난해에는 ERP회계관리사 외 5과목 132명에 대한 직업훈련 실시를 통하여 50여명의 취업성공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도에는 4개 과정, 92명(교육마술지도사자격증 22, 전통장류자격증 24, 홈매니저수납전문가 24, 홈패션창업 22)을 모집, 1일 4시간, 총 3개월(20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연계까지 취업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새일센터는 직업훈련 이외에도 여성새일인턴제,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및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여성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및 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633-0860~3) 와 여성문화센터 (625-4031)로 하면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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