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남원시4-H본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지난 15일 남원시4-H본부 회원 및 관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4-H본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취임 회장으로 선출된 배종민 회장은 "지금까지 4-H본부의 활성화를 위하여 봉사해준 노경규 회장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4-H본부가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과 농촌을 지켜갈 후계세대를 키워나가는 농촌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남원시4-H본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찬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4-H본부가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은 물론 농업,농촌활성화와 지역발전에 동참하는 모습에 대해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 4-H회는 700여명의 회원으로 4-H본부, 4-H연합회, 학생4-H회로 구성 되어있으며, 특히 4-H본부는 지, 덕, 노, 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4-H운동을 범 국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21세기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기초 인력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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