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1일 항공우주과학교실 1차를 진행 하였다.
▲남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정서/행동지원을 위한 아동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5차(4월 18일, 25일, 5월 9일, 5월 17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항공소년단 전분연맹과 함께 진행하는 항공우주과학교실은 각종 항공체험(물로켓 만들기, 종이비행기 만들기, 총경량비행기 탑승) 및 심리적성검사, 진로,고민 상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차수인 5월 17일은 군산공군대회(스페이스챌린지 대회 예선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남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정서/행동지원을 위한 아동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있다.
아동들이 항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듣고 체험을 해봄으로써 항공과학에 대한 꿈과희망을 키워서 우리나라의 유능한 항공과학자, 파일럿 등이 배출되기를 소망해 본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박문용)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