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죽항동 예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월 9일 11시부터 12시까지 관내 죽항동 예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교통질서를 지키고 차량으로부터 어린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갖아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경찰서가 죽항동 예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및 실습을 실시하고있다.
이날 교육은 봄이 오면서 어린이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남원경찰에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실시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실제 도로에 나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안전교육, 캠페인, 시설보강, 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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