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우체국 집배원 3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특별단속기간 홍보 및 안전모 착용과 교통신호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월 3일(금) 09:30~10:20까지 남원시 하정동 소재 남원우체국 집배원 3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특별단속기간 홍보 및 안전모 착용과 교통신호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3월 9일부터 시행 중인 이륜차특별단속에 따른 집배원 대상 홍보와 함께 이륜차의 신호 미준수 및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운전자 의식전환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집배원은 업무의 특성상 이륜차의 운행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바 이륜차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집배원 스스로의 안전의식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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