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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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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총무과 - 시민 공무원 도서기증 운동 전개1.jpeg

남원시는 헌책들을 도서관으로의 기증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들이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시는 (시장 이환주) 가정에서 한번 읽고 서가에 꽂혀있는 헌책들을 도서관으로의 기증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들이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속에 도서기증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홈페이지, SNS, 페이스북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민 참여 도서기증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청사 1층 시민홀에 도서기증함을 설치하고 읍면동사무소에도 기증접수 창구를 설치하여 도서기증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시립도서관에 장서로 비치되거나 장서가 부족한 관내 작은 도서관에 재 기증할 계획이며 기증운동은 4월 한달동안 계속한다. 기증가능한 도서는 최근 5년이내 발행된 소설, 시, 에세이, 자기계발, 인문과학 등 분야별 단행본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공공도서관 장서로 적합한 도서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도서기증운동이 활발히 추진되어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책에 날개를 달아주고 모든 남원시민의 마음의 양식으로 되살아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서기증운동은 책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생활화 실현으로 ‘책 읽는 도시, 책 세상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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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 자는 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운다, 도서기증운동 전개

    ▲남원시는 헌책들을 도서관으로의 기증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들이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시는 (시장 이환주) 가정에서 한번 읽고 서가에 꽂혀있는 헌책들을 도서관으로의 기증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들이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Date2015.04.06 By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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