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허브과와 이백면사무소가 운봉 허브밸리에서 정화활동 을 펼치고있다.
원예허브과와 이백면사무소에서는 지난 4월 3일 종합행정담당부서 화합행사의 일원으로 운봉 허브밸리의 정화활동에 나섰다. 원예허브과와 이백면 소속의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브밸리 일원의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에 노력을 기울였다.
자칫 먹고 노는 시간으로 전락할 수 있는 종합행정 담당부서 화합행사를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방향을 정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소속감 증대 및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모토로 잡고 화합행사를 추진하였다.
허브밸리는 4. 25부터 5. 24까지 1개월간 철쭉제가 진행되는 장소로 행사 진행중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장소로 허브밸리 및 바래봉 일원에서 등반 및 축제행사를 즐기게 된다. 이번행사를 통해 허브밸리를 찾는 40여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관광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자인 원예허브과 및 이백면 직원 30여명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 동시에 그동안 몰랐던 직원들과 함께하며 직원들의 화합에도 도움이 되는 보람찬 하루였다며 입을 모았고, 추후 단합대회 행사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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