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전통서당 학동, 시민 등 1000여명 참가 큰 호응 -
▲남원경찰서가 제14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학동들과 함께 ‘인성. 예절교육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이란 슬로건을 걸고 광한루원까지 거리 행진을하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일 오후 남원시 어현동 사랑의 광장에서 일요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제14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학동들과 함께 ‘인성. 예절교육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이란 슬로건을 걸고 광한루원까지 거리 행진을하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남원경찰서가 제14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학동들과 함께 ‘인성. 예절교육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이란 슬로건을 걸고 광한루원까지 거리 행진을하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및 전국 80개 전통서당 학동들과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가 함께하여 아동과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남원경찰서가 제14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학동들과 함께 ‘인성. 예절교육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이란 슬로건을 걸고 광한루원까지 거리 행진을하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도 변함없이 인성 예절을 중시한 서당문화 체험을 하고, 도덕성 회복 강조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남원경찰서가 제14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학동들과 함께 ‘인성. 예절교육 강화로 학교폭력 근절’이란 슬로건을 걸고 광한루원까지 거리 행진을하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박정근 서장은 “이번 전통서당문화 행사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예절교육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쳐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하여 학교, 어린이집, 학부모설명회 등에 수시로 찾아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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