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취방지 및 사업장 폐기물 적정처리 단속확행 -
남원시에서는 4월 한달간 행락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봄철 비산먼지, 악취발생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해 부적정 관리로 인한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가축분뇨 배출시설 중 악취 중점관리 대상사업장 20개소와 봄철 건설사업장 40여개소 와 제조업체 폐기물 배출사업장 50여 개소에 대해 정기점검과 병행하여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 등 관리에 대해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해 환경보전 의식과 법질서 확립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다가오는 춘향제, 바래봉 철쭉제 등 관광성수기에 청결하고 쾌적한 남원 이미지를 거양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과 더불어 공중화장실 점검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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