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남원시 4-H연합회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차세대 영농후계자인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4월부터 『남원시 4-H연합회 활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활성화 교육은 4-H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배드민턴 등 체육활동을 통하여 회원 건강 증진과 단합?결속력을 다지고, 회원들의 사례발표 및 의견 교류로 4-H회와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후계인력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의의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일정의 시작으로 주간에는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야간에 모여 활성화 교육을 하는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4월 1일 교육 첫날, 30여명의 4-H회원이 참여하는 등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 활성화 교육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여 미래 지역 농업에서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4월부터 7월까지 30회에 걸쳐 전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중관 지도사는 4-H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행사 및 4-H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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