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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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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남원시, 둘레길 ‘향토 스토리텔러 양성’
◇ 6개월(4. 24. ~ 10. 2.) 총 10강좌 운영


사본 -시민 대학 일정 포스터.jpg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국립공원 인근 지역주민, NGO단체, 지자체 직원 대상으로 지역의 향토·문화 이해, 국립공원의 가치 등 전문적인 해설능력 습득으로 일자리 창출 기회마련을 위한 향토 스토리텔러 기초 소양 습득 기회를 주는「국립공원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국립공원시민대학은 2014년에 이어 2기로 실시되며 총 6개월(2015. 4. 24. ~ 2015. 10. 2.) 동안 10강좌로 구성하였다. 강좌는 지리산 자연자원, 남원의 역사문화, 지리산둘레길 등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남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강좌와 토론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서는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수강생 모집은 2015년 4월15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063-630-8936, 팩스: 063-630-8902 이메일: kang6511@knps.or.kr)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4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순백 과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리산국립공원과  내 고장 알리기에 관심이 깊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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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3.29 By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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