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에서 춘향인재장학생 선발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있다.
지역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에서는 3월 27일 이사회를 갖고 2015년도 춘향인재장학생 123명에게 2억1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이 춘향인재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하고있다.
올해는 우수장학생 113명, 희망장학생 10명 등 총 2개분야 123명의 우리 지역 우수한 영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장차 사회 각 분야에서 이 시대를 선도하여 향후 지역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춘향장학재단은 명실상부한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을 위하여 일회성 장학금 지급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장학금 지급은 물론 내고장 소식, 장학재단 소식 등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여 향후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춘향장학재단에서는 2015년 인재육성사업으로 총 39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하여 학력신장 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글로벌 해외연수 지원 등의 인재 육성사업과 더나은 교육환경 개선 등의 학력?기능능력 증진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원 혁신교육특구사업 선정으로 참 교육 실현의 기반이 마련되어 명품 교육 도시로서 학력신장에 기대된다.
이환주 재단 이사장은 춘향장학기금 조성확대, 명문고 육성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내 고장 학교보내기 운동 등 지속전개로 남원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의 육성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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