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아동학대 사건 공동대응을 위한 경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26일 남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사건 공동대응을 위한 경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와 동부권역의 남원‧임실‧순창‧장수‧무주경찰서 여성보호계장 및 아동학대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업무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근무자와 아동보호전문기관간의 인식의 차를 좁히고,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는 등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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