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는 가운데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남원시가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지난 25일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9개 시군 14개 사업 70,000천원을 선정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남원시는 비문해자 제로화를 위한 ‘문해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과 비문해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 사업이 선정되어 12,900천원을 지원받는다.
남원시의 이러한 성과는 3년 동안 교육부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전북지역 거점육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지역의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자 도-시-평생학습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평생학습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남원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모든 평생교육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간수명 100세 시대, 지식기반사회 등 사회 환경적 변화 및 시민의 삶의 질 요구 증대에 따라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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