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관련 설명회를 개최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월 24일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학원연합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를 홍보하였다.
이 날 설명회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를 알리고 신고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7월 28일까지 홍보를 거쳐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중점 단속 예정이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근래 어린이통학버스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미리 방지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다행히 남원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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