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5년 전액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2015년 전액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작년 한해에는 ERP회계관리사 등 6개 과정을 개설하여 132명이 수료하였으며 이 중 52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올해는 4개 과정, 92명(홈매니저수납전문가 24, 교육마술지도사자격증 22, 전통장류자격증 24, 홈패션 창업 22)을 모집하며 1일 4시간, 총 3개월(200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적으로 선발, 취업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심사를 거쳐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직 희망 여성에게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상담, 취업알선,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여 성공적인 취업 및 직장생활을 돕고 있다.
문의 및 상담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633-0860 / 여성문화센터 625-4031 로 하면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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