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문화장학재단이 서울 남원장학숙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수여하고있다.
서울소재 송암문화장학재단(이사장 하창용.운봉출신)은 지난 3월 18일 서울 남원 장학숙 입사생 2명에게 장학금 3백만원과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수여자는 건국대 권정연(송동면)과 고려대 강슬기(수지면) 학생이다. 이들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성적이 우수하며 장학숙 내에서 모범적인 학생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장학재단은 선발된 학생에게는 졸업시까지 장학금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암문화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하여 고등학생 116명과 대학생 68명에게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창용 이사장은 서울에 남원장학숙 건립으로 학생들의 학비경감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신 이환주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향의 인재양성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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