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들에게 국악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
▲남원시가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기관 단체 직원들에게 전통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국악강습 야간반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는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기관 단체 직원들에게 전통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국악강습 야간반을 운영한다.
▲남원시가 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기관 단체 직원들에게 전통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국악강습 야간반을 운영하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직장인 야간반 강습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강습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노암동 소재 국악연수원에서 강습이 진행 될 예정이다.
연수과정은 판소리,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 등 4개반이 운영되며, 주요 강습내용은 판소리는 민요, 단가, 춘향가 중 사랑가, 가야금은 민요와 산조, 무용은 기본무, 입춤, 사물놀이는 기초 사물놀이와 설장구 등의 기초체득과정으로 강습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남원시립국악연수원 방문 또는 전화(620-6910)로 가능하며, 강습생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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