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봄 맞이 일반음식점에 대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봄을 맞아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맞이와 바래봉 철쭉제, 춘향제 등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위생교육에는 기존영업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김신기 교수의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 위생, 서비스 향상 방법과 식품위생법령 관련 해설 등을 교육했다.
또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좋은식단”이행으로 간소한 상차림 실천하기와 “주방문화개선”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환주 시장은 음식문화개선운동 활성에 기여한 외식업소 한우회관(대표 유회숙)과 삼삼돈(왕홍석)의 영업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관광의 도시 남원의 접객문화 향상을 위한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원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성사와 남원시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외식업 경영주의 적극적인 협조는 필수적이며, 맛과 위생, 친절서비스를 경영철학으로 하는 영업주의 의식개선으로 섬기는 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당부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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