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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이 소회의실에서 부대내악습에 관한 건에 대하여 112타격대 대원들을 상대로 정훈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 11(수) 2층 소회의실에서 얼마전 인천청 ○○방순대에서 발생한 선임 의경들이 후임 의경들에게 반삭발지시, 상습적 욕설 및 막내들에게 빨래 등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한다는 부대내악습에 관한 건에 대하여 112타격대 대원들을 상대로 정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훈교육시간에 남원경찰서장은 대원들에게 “ 부대내에서 생활하면서 악연을 맺으면 안되며, 가해자인 선임자는 후임자의 고통에 대하여 무감각하고 인지를 하지 못하여 제대후 선임자와 후임자가 만나 예전 악감정으로 인하여 사건사고를 일으킨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며, 선임자가 근무 등 생활면에서 편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강조하였다.
끝으로 남원경찰서장은 혹시나 부당한 지시를 선임자로부터 받을시 언제든지 경찰서장, 과·계장 및 타격대장에게 보고를 한 후 악습을 제거하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해야하며 제대후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고 살아가야하며 그러한 과정이 바로 남원경찰서에서 의무 복무하는 동안 미리 예행연습을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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