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활동 생활화 연구회가 회원을 추가 모집하여 국화재배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3월 새봄이 시작되는 때와 발맞춰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의 교육이 시작됐다.
지난해 남원시청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마쳤던 원예활동 생활화 연구회는 시민들과 회원들의 모아진 관심에 올해 2월에는 회원을 추가 모집하여 3월4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첫교육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생활화 연구회가 회원을 추가 모집하여 국화재배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는 지난해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원예활동 생활화 연구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2015년에 여성회원 66명으로 확대 조직하여 활동을 시작한 자율적 모임단체이다.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는 국화재배 및 체험을 통하여 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며, 다양한 원예프로그램 보급으로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정서함양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완성된 국화작품을 전시하여 여성의 사회활동 기여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2015년 교육은 국화재배 (석부작, 목부작, 입국, 대륜, 현애)교육 17회, 현장교육 1회를 실시하며 최종으로 국화전시회를 광한루에서 개최하여 관광객 및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지난해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의 결과물로 시청 국화 전시회 등에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원예활동 생활화를 인원을 확대하여 개편했으며, 도시민 여성 취미활동으로 관심이 높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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