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취학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을 운영한다.
남원시는 취학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15년「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9개소 1,620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남원시가 취학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교실」은 사고인지 능력 및 대처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평소 가정과 유치원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이다.
남원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남원시지부와 함께 안전미디어 교실 운영단을 구성하여, 어린이 안전관련 동영상 시청 및 교육용 버스를 이용한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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