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가 용성초등학교에서 교직원,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3월 2일(월) 07:50~8:20까지 용성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관 및 용성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등 교직원 10명과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신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에게는 스쿨존에서 과속금지, 신호준수,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 시 우선 멈춘 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지속적으로 캠페인, 안전교육, 시설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주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경찰은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선택적,집중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스쿨존 내 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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