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영 · 기술 · 마케팅 역량강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의 일환으로 7월 초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블로그 마케팅 교육과 이를 SNS와 연동시스템을 구축하여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할 방안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하고 저비용·고효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농산물 판매의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향후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