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관광두레기업 8개창업 및 파일럿지원, 경영개선 등 남원형 관광모델추진 사업보고 -
▲남원관광두레협의회가 남원관광 공동체비즈니스 사업인 남원관광두레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관광두레협의회(담당:박찬용 남원관광두레프로듀서, 이하 문체부, 남원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는 2월 26일(목) 오전 11시, 남원시청 1층 강당에서 신규 남원관광두레기업 8개소 임직원 100여명과 남원시민, 시청 유관기관 (남원시장, 문화관광과, 농정과, 시민소통실 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북도청 관광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남원지역형 관광사업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한 남원관광 공동체비즈니스 사업인 남원관광두레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진보고회를 진행하는 남원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남원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의 으로 가장 지역적인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운영사업으로 현재 전국 25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두레프로듀서의 현장밀착형 지원형식으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민주도형 협동비즈니스국책사업이다.
남원관광두레에는 현재 남원관광두레기업 8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53개 기업체네트워크와 127명의 관광분야 CEO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광산업복합추진체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박찬용 남원관광두레프로듀서가 남원시와 시민에 홍보하여 남원관광두레설명회, 아카데미, 주민조직상담 등의 새로운 남원관광사업모델개발을 위해 총 8개 육성조직을 발굴하고 CEO교육, 선진지 견학, 관광두레아카데미, 협동비즈니스개발, 박람회 참가, 관광포럼개최 등의 행사를 추진하면서 남원시의 다양한 분야와 지역협동창업을 위한 창업파일럿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5년 1월에는 1차목표의 결과로서‘남원관광두레협의회’를 구성하고서 남원관광두레기업 8개소 별로 남원관내 23개 읍면동에서 활발하게 주민주도형 관광협력사업체가 가입되어 현재 통합적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협동조합형 조직 6개, 영농법인형 조직 1개, 사단법인형 조직 1개등이 2015 남원관광두레에 참여하여 오늘 사업추진보고회 시행을 준비해 왔다.
향후 남원관광두레협의회는 관광두레기업 8개소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관광도시로서 성장해가고 있는 남원시의 구석구석에서 매력적인 남원스타일형 남원관광콘텐츠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의 후원과 격려를 받아 주민주도형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 관광객에게 가장 남원스러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의 관광기업으로 확대성장해 갈 것으로 지속추진을 결의하고 있다.
이번“2015 남원관광두레 사업추진보고회”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하여 남원시민과 관광관련 담당부서인 남원시 문화관광과(김희옥과장), 농정과(이형우과장), 시민소통실(장주호실장)과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관광두레사업추진 기관의 격려방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진 박사) ▲‘남원관광두레 2014 사업추진경과보고 컨셉제안 (Request for Concepts)’ - 박찬용 남원관광두레프로듀서 ▲ 전라북도형 남원관광두레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의 관계주무관 격려방문 (전북도청 관광산업계 허전팀장, 유희상 주문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박재만 단장, 김석 차장)과 전라남북도 관광두레 시군의 여러 프로듀서들의 격려방문이 있었으며 ▲신규 발굴된 남원관광두레기업 8개소의 남원형 관광사업모델별로 개별발표 (남원예가람길협동조합, 남원이색숙소체험협동조합, 남원문화기획사협동조합, 동편제체험마을영농법인, 공예드림협동조합, 혼불문화예술촌협동조합, (사)글로벌농촌인재협회, 내일여행사협동조합 )를 통해 2015년 추진 로드맵 등에 관한 사항이 보고된다.
남원관광두레협의회는 향후 2015년 지속가능한 관광도시의 위상에 맞는 남원형 관광산업모델개발을 위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커뮤니티 비즈니스 ”의 창업지원, 경영개선, 새로운 남원스타일 관광형 모델개발 등을 통해 확장되어가는 남원시 이미지를 시민의 힘으로 창출해가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관광두레협의회 산하의 8개 남원관광두레기업들 역시 향후 각기 다른 남원시에 최적화된 관광사업모델로서 남원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 실현 등의 비전과 전망을 가지고 다양한 관광형태의 분야로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고 있다. 더불어 남원시 관내의 23개 읍면동의 지역별 관광두레기업 100개소 발굴을 위한 “남원관광두레 창조센터” 등의 설립도 강하게 희망하고 있으며 올해 2015년부터 창업파일럿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는 상생사업이 가능한 지역주민의 관광사업희망자도 계속해서 임직원 등을 교육하고 파일럿사업, 경영사업의 형태로 지속사업을 추진할계획이다.
/ 편 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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