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자치사랑방과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하였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월부터 기존 8개소의 자치사랑방과 신규 7개소의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201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하였다.
▲남원시의 자치사랑방과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하였다.
프로그램 선정은 자치사랑방의 경우 주민자치위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이장단 등 마을 구심체에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엄선하였다.
▲남원시의 자치사랑방과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하였다.
이로써 남원시는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15개소의 읍면동에서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통한 평생학습 참여로 주민 건강 관리는 물론 행복지수 향상과 더 나아가 마을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지역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쿨렐레 수강생 향교동 박모씨는 “평소 배우고 싶었던 우쿨렐레를 이웃 주민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악기를 배워 경로당 및 불우시설에 재능기부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 기관단체는 80여개소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남원시 평생학습관(☏ 620-8998 / e.namwon.go.kr)에 문의하면 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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