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5 21:28




조회 수 3726 추천 수 0 댓글 0

남원시는 내척동 보성,재실,미동마을 일원 내척지구 851필지 564천㎡에 대해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월 9일부터 한 달간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공람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내척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보성마을 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및  절차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질의응답 등의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협조로 현재 토지소유자 265명 중 198명 약 75%의 동의서를 징구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점표지등록부를 작성,관리하여 누구나 자신의 땅에 대한 경계확인이가능하도록  측량정보를 제공하고  토지경계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없어져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적재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민원과 지적재조사담당 (063-620-61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