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내척지구」2015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by 편집부 posted Feb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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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내척동 보성,재실,미동마을 일원 내척지구 851필지 564천㎡에 대해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월 9일부터 한 달간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공람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내척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보성마을 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및  절차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질의응답 등의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협조로 현재 토지소유자 265명 중 198명 약 75%의 동의서를 징구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점표지등록부를 작성,관리하여 누구나 자신의 땅에 대한 경계확인이가능하도록  측량정보를 제공하고  토지경계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없어져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적재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민원과 지적재조사담당 (063-620-61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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