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설 연휴에 자율방범대와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중앙지구대(대장 김봉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동충, 왕정, 노암, 죽항, 향교동)와 협력방범 체제를 구축하고,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남원시 5개 지역 자율방범대는 2015. 1. 9. 21:00경부터 약 1시간 동안 남원시내 일원을 중앙지구대와 가시적인 집중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역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는 범죄 취약지를 구석 구석 위력 순찰하여, 설 연휴기간 빈집을 노린 범죄 및 강력범죄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해 나가고 있다.
김봉곤 중앙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경 협력 체제를 굳건히 하여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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