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4대 사회악 등 범죄예방활동 펼쳐 -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설날을 앞두고 전통 대목장을 찾아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9일 설날을 앞두고 전통 대목장을 찾아 4대악 범죄 및 전화사기,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남원 공설시장과 용남시장 등에서 시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근절과 아동학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신고요령 등을 설명 드리고, 설 연휴기간동안 집을 비울 때에는 옆집이나 아파트경비실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사전에 부탁하고 현금이나 귀중품은 집이나 가게에 보관하지 말고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빈집털이 등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정근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사회전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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