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협력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적극홍보-
▲남원경찰서와 남원교육지원청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등과 합동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6일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등과 합동으로 졸업식 행사가 있는 남원고등학교 등 5개 학교 앞에서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은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16명, 유관기관, 협력단체 회원 16명 등 총 32명이 졸업식을 하는 학생들과 졸업식에 축하에 참석하는 선후배 등을 대상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근절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홍보물등을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또한 졸업식 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지구대 순찰차가 졸업생과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제일은행 4가 등 시내중심가를 집중순찰 하면서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 및 선도활동을 펼쳤고, 편의점. 슈퍼 등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는 술과 담배를 절대로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정근 남원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남원지역 청소년들의 선도에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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